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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T커머스 K쇼핑이 시청자의 생생한 의견을 담은 ‘클릭! 옴부즈맨 K’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클릭! 옴부즈맨 K’는 방송 운영 및 프로그램에 관한 시청자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의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고객 중심의 방송물로 기획됐다.
시청자의 의견을 듣는 ‘고객의 소리’와 프로그램 모니터링 ‘고객 평가원 코너’로 구성되어 생생한 고객의 의견을 전하는 한편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도우며 시청자의 권익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고객의 소리’에서는 고객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의 의견을 집중 조명하고 그에 대한 대응방안 및 해결책을 모색하며, ‘고객 평가원 코너’에서는 K쇼핑 제 2기 고객평가단원이 선정한 프로그램에 대해 좋았던 점과 보완할 점을 제시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제언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고객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다룬다.
KTH 오세영 사장은 “상품 판매 방송에 대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개선점을 찾아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K쇼핑이 되고자 한다”라며 “보다 좋은 방송, 좋은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 증대에 한층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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