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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및 이슈

카카오, 엔씨소프트, 네이버 광고매출 중 쇼핑관련 비중 확대 지속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2-19 07:29 KRD7
#카카오 #엔씨소프트 #네이버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카카오의 생활형 O2O 서비스 플랫폼 전환 이유는 빠른 서비스 런칭과 이를 통한 빅데이터 확보다.

확보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광고는 물론이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실적으로 생활형 O2O 서비스의 전국단위 서비스가 쉽지 않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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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과 연계된 다양한 광고최적화 결과를 2017년 확인할 수 있을 것으고 예상된다.

올해 체질개선 과정에서 발생한 기저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컨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가 높고 포도트리 투자유치 등 실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는 만큼 집중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의"리니지2레볼루션"의 흥행(양대 마켓 매출순위 1위 랭크)에도 불구하고"리니지레드나이츠"의 흥행유지(양대 마켓 매출순위 2위 랭크)는 고무적이다.

단기 2개의 게임 출시로 인해 분명한 Cannibalization은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리니지RK"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잔존유저들의 충성도 제고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다.

금주 동안 동 순위 유지여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는 네이버페이의 가맹점 빠른 확대와 2분기말 9만3000개, 3분기말 11만개, 현재기준 12만3400개 내외 가맹점 등록 중이다.

빠른 가맹점 확대와 더불어 광고주 증가도 고무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광고매출 중 쇼핑관련 비중 확대(3Q 14.3%)가 지속되며 모바일 광고의 시장성장 외에 추가적인 견인차 역할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주가회복 기조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나 기업별 차별화 과정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섹터기준 대형주 중심의 주가흐름개선이 예상되며 수급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는 외국인 매매가 단기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고 여전히 엔씨소프트, 네이버, CJ E&M, 카카오 중심으로 접근 유효하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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