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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수출 비중 북미 19% 가장 큰 비중 차지 향후 트럼프 인프라 투자 수혜 예상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2-16 07:50 KRD7
#스맥(09944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스맥 (099440)은 통신사업과 기계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통신사업부에서는 게이트웨이와 SI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기계사업부에서는 CNC선반, 머시닝센터와 같은 공작기계와 산업용 로봇을 생산한다.

사업부별 매출비중은 공작기계 사업부 93.1%, 통신사업부 6.9%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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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부에서는 기존 게이트웨이와 SI사업 이외에 솔루션사업이 신규로 추가되며 2015년 매출액 129억원에서 2016년 170억원으로 외형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3분기까지 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지만 4분기 성수기 효과로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사업부의 수출비중은 55%로 내수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 했지만 최근 유가하락으로 인한 신흥국의 투자 감소로 인해 작년에는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16년에는 내수와 수출 비중이 50:50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우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수출 비중은 북미가 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트럼프의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며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신흥국 투자 증가에 대한 수혜 또한 예상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이외 첨단 의료용 베드 사업과 3D 프린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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