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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TB 하드디스크도 친환경 제품으로 쓴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2-02 11:24 KRD2
#삼성전자 #에코그린 #하드디스크 #친환경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삼성전자가 친환경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에코그린(EcoGreen) F3 시리즈 신제품 2종을 내놨다.

신제품은 1.5TB(테라바이트)와 2TB의 2종.

최대 용량인 2TB는 DVD급 화질 동영상 최대 880시간및 MP3 음악파일 50만여 곡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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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그린신제품은 ▲32MB의 버퍼메모리 ▲SATA 3.0Gbps 인터페이스▲3.5인치 1.5TB/2TB 등 2종의 고용량 제품군으로 외장하드 및 데스크톱 PC에 탑재될 제품이다.

한편, 에코그린 시리즈는 에코트라이앵글(EcoTriangle) 기술을 적용해 저전력, 저소음과 친환경 특징을 갖췄다.

에코트라이앵글 기술은 플래터 한 장에 500GB에 달하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기록해 소비전력을 약 40% 이상 줄이고 소음발생을 최소화하는 사일런트시크(SilentSeek), 노이즈가드(NoiseGuard)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 박인철 상무는 “에코그린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친환경 경영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제품이다”면서 “안정적인 품질과 뛰어난 성능으로 2010년 상반기에 고용량 하드디스크 시장을 공략할 주요제품이다”고 밝혔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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