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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이블 메가코프, ‘베인글로리’ 2017년 대규모 변화 예고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6-12-08 19:28 KRD7
#슈퍼이블메가코프 #베인글로리 #e스포츠

e스포츠 ‘프랜차이즈 프로그램’ 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환경 조성 계획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e스포츠 리그 활성화를 위해 2017년 대규모 사업 방향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견인해 온 ‘베인글로리’는 지난해 대비 안드로이드 유저가 2배 이상 증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 된 ‘베인글로리’ 2017년 사업 계획은 e스포츠 ‘프랜차이즈 프로그램’과 ‘베인글로리 API 도입’, ‘내부적 인사 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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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은 프로 팀과 선수들의 파트너십을 지원하며, 이를통해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이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또, 유저들의 경쟁심을 고취시키고자 베인글로리는 2017년, 플레이어들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통계 시스템 ‘API’를 도입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의 영웅 통계와 상대방의 전적을 확인 할 수 있어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내부 인사 개편’을 단행, ‘보 데일리(Bo Daly)’ CEO는 최고 비즈니스 담당자(CBO)를 맡게 되며, 현재 COO ‘크리스티안 세거스트라일(Kristian Segerstrale)’은 신임 대표(CEO)로 취임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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