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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파

USB2.0보다 10배 빠른 갖춘 하드박스3.0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1-27 12:08 KRD2
#새로텍 #외장하드 #USB3 #하드디스크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새로텍(대표 박상인)이 출시한 외장하드 ‘하드박스3.0’은 USB3.0을 탑재해 기존 USB2.0의 480Mbps보다 10배 가량의 대역폭과 스펙을 갖췄다.

하드박스3.0은 북스타일로 제품 전면에 무광택 칼라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바디부분은 충격과 발열 등에 탁월한 알루미늄 재질로 디자인과 안정성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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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용량은 1TB, 1.5TB, 2TB 3종류다. 인터페이스는 USB3.0과 USB2.0을 동시에 지원한다. 2월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서흥원 새로텍 부장은 “현재 USB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장치들은 USB 2.0 지원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USB 3.0 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외장저장장치는 USB 3.0이 대세가 될 것”이라면 “대용량 디지털 콘텐츠를 주로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USB 3.0을 사용할 경우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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