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작지만 센, 소니 10.1형 바이오W 신모델 나왔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1-25 11:17 KRD2
#소니코리아 #바이오W #미니노트북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출시한 바이오W 신모델(VPCW213AK/W(/P, /T, /L)과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VPCW21EAK/WI)은 윈도우7와 아톰 CPU N450을 탑재했다.

이번에 출시한 바이오 W 시리즈는 미니노트북(넷북)으로 1.19㎏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해상도는 1366×768의 고해상도의 10.1인치 와이드 LCD를 채용했다. 이 LCD 액정은 상하좌우로 더욱 넓은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래픽 성능을 높였다.

G03-8236672469

하드디스크 용량은 250GB를 장착했다. 이외 바이오W는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와 조금 낮게 디자인된 터치패드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됐다.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는 사진, 음악 등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 미디어 플러스, 내장 웹카메라, 블루투스 등이 설치됐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브라운 컬러 외 개성 있는 블루 컬러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

소니 관계자는 “바이오 W 시리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재질의 약 80%는 CD나 DVD 조각들을 활용한 재활용 재질로 이뤄졌다”면 “에코 버전인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은 외부의 사랑스러운 화이트 컬러와 내부의 투명한 민트 그린이 조화를 이뤄, 친환경적인 의미와 디자인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전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보호기금)에 기부해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바이오 W 시리즈 2세대 신모델의 가격은 69만9000원, 바이오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은 74만9000원이다. 이 제품들은 소니스타일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