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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리소코리아(대표 카미무라 토시오)가 거점 지역을 통한 대리점 영업을 강화한다.

지난해 8월 영남(대구)과 호남(광주)지역에 지방사무소를 개설한 리소코리아는 올 해도 거점지역을 발판 삼아 디지털 인쇄기 보급이 미흡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대리점 영업활동및 지원을 대폭 늘여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리소코리아는 리소 EZ 제품들을 선두로 디지털 인쇄기를 소개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행사를 통해 잠재된 고객을 유입할 계획이다.

또한 확충된 유통망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인쇄기를 자주 사용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공략으로 영업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소코리아는 분당 150매의 빠른 인쇄속도와 600만장 인쇄도 견디는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ComColor)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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