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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상훈 인턴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 ‘프리드’를 도입한 현대종합상조는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구성된 신상품 ‘프리드임팩트’를 1월 15일자로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프리드 임팩트는 가격은 2만원대로 낮추면서 품격과 서비스는 기존 3만원 대 상조 상품 수준을 유지했으며, 상품 구성은 링컨 리무진과 고급장의버스, 1급 장례 지도사 2명, 장례전문 도우미 4명, 대마 100%의 황실수의, 제단 꽃 지원비 25만원 외에 각종 50여가지 장례용품까지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저렴한 가격으로 품격있는 상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상조회사는 직영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으나, 장례지도사 부족으로 인해 직영 서비스가 아닌 외부 의전회사에 하청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현대종합상조는 전국에 120여 개 직영 지사를 두고 있어, 상조회사 중 유일하게 전국에 직영 장례서비스 망을 구축하고 있다.
프리드 임팩트는 일반형 26,000원, 부부형 50,0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DIP통신 이상훈 인턴기자, tksdjqeo@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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