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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대표 노인호)가 지난해 22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중 컴퓨터부품이 811억원으로 36%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데스크톱/서버가 454억원(20%), 모니터 242억원(11%), PC소모품/네트워크 217억원(10%), 노트북 173억원(8%), 프린터 및 소프트웨어 122억원(6%), 저장장치 113억원(5%), 기타 96억원(4%) 순이었다.
컴퓨터 부품에서는 CPU, HDD, 메인보드, 메모리, 그래픽카드 순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데스크톱/서버에서 컴퓨존 아이웍스가 44%, 브랜드PC가 30%의 점유율을 차지해 조립이지만 브랜드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니터는 21~22인치, 18~19인치급 제품군이 전체 모니터 매출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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