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가볼까

상상력을 일깨우는 복합 문화공간…커피전문점 ‘카페베네’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0-01-07 16:57 KRD2
#문화공간 #카페베네 #커피전문점 #와플
NSP통신

[DIP통신 고정곤 기자] 직장인이라면 하루에 적어도 한 잔씩은 마시게 되는 커피. 이른 출근으로 인해 미처 깨지 못한 정신을 말게 해주고 업무로 쌓인 정신적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커피의 성분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또한 커피를 마시기 전 1분간 명상과 함께 향기를 맡아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커피브레이크를 충족시켜 주는 커피전문점이 있다. 전국에 12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와플전문점 ‘카페베네’가 그곳.

G03-8236672469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카페 플로르 같은 유럽의 카페가 ‘예술과 지성(知性)의 놀이터’였던 것처럼 카페베네를 단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상상력을 일깨우는 복합 문화공간, 열정과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카페베네는 기존 커피전문점의 각을 맞춘 듯 정형화된 인테리어 컨셉이 아닌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유러피안 스타일을 자랑한다.

자연미를 풍기면서도 시크한 실내인테리어, 독특한 마감소재의 외벽, 조형미가 빼어난 외관,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공간분할, 아늑함을 주는 조명이 어우러진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한쪽 벽면을 차지한 책장과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테이블, 인테리어는 북 카페를 연상케 한다.

카페베네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도 일품이다. 정통 벨기에 와플과 이탈리안 젤라또 아이스크림, 고소한 버터와 커피향이 일품인 번 빵, 달콤한 초코티라미수 케익, 진한 치즈케익 등이 이곳의 인기메뉴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