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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지난 해 9월 빅뱅 콘셉트의 한 잡지 화보로 화제를 모았던 소설가 이외수가 스키니 진의 빅뱅 스타일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이외수는 새해를 맞아 자신의 집을 방문한 화보 촬영 당시의 잡지사 기자로부터 샤이니나 빅뱅과 같은 아이돌만 소화해 낼 수 있기로 유명한 최신 유행 의상으로 스키니 진을 선물 받은 것.
이외수는 이 스키니 진으로 빅뱅 스타일을 연출해내 노래까지 불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스키니 진이 딱 맞을 만큼 깡마른 체형이었던 그는 아내의 내조 덕으로 최근 몇개월만에 살이 불어 선물받은 바지를 안감힘을 주고 입는 등 웃지 못할 헤프닝까지 벌여 좌중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MBC 드라마넷에서는 오는 11일 낮 2시 20분 <부부가 엉켜사는 이야기>(부엉이)를 통해 스키니 진과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이외수의 빅뱅 도전기를 내보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전영자와 함께한 미공개 섹시 콘셉트의 부부화보와 이외수의 노래 실력이 최초 공개된다. 또 성대현이 아내 김혜미의 노예로 전락하게 될 뻔한 사연, 그리고 연말 스케쥴과 일본을 오가는 강행군으로 결국 병원에 입원한 조혜련 간병에 나선 남편 김현기의 좌충우돌 병수발기도 함께 소개된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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