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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그래픽성능 향상된 넷북 유통…250GB HDD 탑재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1-04 13:32 KRD2
#에이서 #넷북 #아톰 #아스파이어 #노트북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에이서가 아톰 플랫폼인 파인트레일을 채택한 10.1인치 넷북인 ‘아스파이어 원 D532h’를 유통한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 N450을 장착한 이 제품은 이전 세대 CPU 대비 20% 적은 전력 소모는 물론 그래픽 성능이 30% 이상 향상된 처리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

또한 이 제품에 탑재된 인텔 NM10 익스프레스 칩셋은 그래픽 메모리와 콘트롤러를 하나의 칩셋에 통합해 전력 소비 감소와 성능 등의 향상으로 엔트리급 데스크톱을 가능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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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스파이어 원 D532h 넷북은 1인치 미만(25.2mm) 두께의 초슬림 사이즈와 1.25kg(6셀 배터리 기준) 초경량 무게로 휴대 편의를 최대화 했다.

여기에 사용시간도 A6셀 배터리 기준해 10시간 구동이 가능한다.

OS도 윈도우7 홈에디션에 비해 빠르고 가벼운 운영체제인 윈도우7 스타터(Starter) 에디션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해상도는 1026×600, 메모리는 1GB DDR2, 인텔 GMA3150 그래픽 카드, 250GB S-ATA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다.

AC 어댑터는 203g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아스파이어 원 D532h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스크롤, 확대, 회전, 좌우 이동을 쉽게 해주는 멀티-제스처(Multi-Gesture) 터치패드 기술을 탑재해 다양한 동작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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