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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07)'에 참가해 16G 'P2 메모리'를 첫 선보인다.
P2 메모리는 테입리스(Tapeless) 방식으로 테이프나 DVD디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메모리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방송장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메모리는 SD 메모리카드 보다 4배정도 빠르고 저장 용량도 늘어나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
또한 P2 메모리는 무한 반복은 물론 충돌(1,500G)이나 진동(15G), 충격, 먼지, 급격한 온도변화 등의 극한 환경에도 사용 가능하다.
파나소닉은 AG-HPX500 카메라 등 P2 카메라 제품 라인 업에 맞춰 5월 말 16 GB P2 메모리카드를 올 연말에는 32GB P2 메모리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16GB 카드는 기존 8 GB 카드보다도 낮은 가격대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파나소닉은 KOBA 2007에 참가해 P2 메모리카드를 사용 HD화질로 저장 가능한 카메라 ‘AG-HPX500’, ‘AJ-HPX2100’, ‘AK-HC3500’ 등을 선보인다.
류수운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