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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공공기관 국가 생산성 대회’에서 고객만족도 부문 국가생산성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 대상은 매년 경영생산성 향상 및 경영혁신 활동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국내 최고의 정부포상제도다.

공단은 이번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2016년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김신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책임 있는 경영으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산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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