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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배누리, 팔방미인 조사원 변신 ‘기대팍팍’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9-26 21:02 KRD7
#배누리 #캐리어를 끄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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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배누리가 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배누리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이하 캐리녀)에 미모에 실력까지 갖춘 미인 로펌 조사원이자 차금주(최지우 분)의 든든한 조력자 ‘오안나’로 등장해 환상케미와 함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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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는 앞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녹영(전미선 분)의 천방지축 신딸 ‘잔실’부터 지난해 방송됐던 tvN 드라마 ‘초인시대’의 삼포세대 취업준비생 아픈 청춘 ‘누리’,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의 속물 사채업자 ‘배영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입힌 개성만점 캐릭터 열연을 펼친 바 있어 이번 ‘캐리녀’에서는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하게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극 중 오안나는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활력소 캐릭터인 만큼 배누리가 말투, 표정, 스타일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누리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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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배누리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오늘(26일) 밤 10시 대망의 첫 포문을 연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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