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델 정하은이 세 번째 섹시셔플댄스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얻고 있다.
정하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베가스 배경으로 셔플 춰봤어용! 제 셔플영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확! 시~~~원하게 한번 밟아봤습니다. 셔플3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미국 여행길에 올랐던 정하은이 앞서 수 개월 전 패션모델 출신 방송인 쿨케이가 연출한 ‘섹시셔플댄스’ 영상으로 화제가 되자 반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베이식과 함께 과수원 버전의 두 번째 셔플댄스를 선보인데 이어 라스베가스의 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세 번째 비키니 버전으로 촬영한 것.
영상 속 정하은은 수영장에서 중독성 있는 음악에 맞춰 뛰어난 춤실력으로 섹시한 셔플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타이트한 블랙 비키니를 착용한 정하은은 탄탄한 보디라인의 명품몸매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주전에 공개된 비키니 버전의 섹시셔플댄스 영상 3탄은 현재 조회수 4만 건을 바라보고 있다.
트렌디한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한 정하은은 지난 2012년 열린 한 미인대회 출신으로 유명 트레이닝복과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싸이 유혹녀로 등장해 치명적 매력을 뽐내며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한편 정하은은 지난달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업체인 네오비젼이 스타들과 함께 진행 중인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로 합류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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