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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김성주가 추석 특집 프로그램인 '가격 측정 토크쇼 머니룸'(이하 '머니룸') MC에 낙점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공중파를 비롯 종편과 케이블에서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할 다양한 특집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김성주가 MBC의 '아이돌 요리왕'에 이어 ‘머니룸’까지 MC로 나선다.
'머니룸'은 사랑이나 효(孝) 등 가격을 매길 수 없는 것에 대한 가격을 측정하고 그 가치를 헤아려보는 프로그램으로 노홍철과 백지영, 이상민, 홍석천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방송은 MC인 김성주가 '궁금하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세상 모든 것들의 가격을 공개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관심을 모은다.
김성주는 소속사를 통해 “추석을 맞이해 ‘가족애’를 주제로 지난 5일 진행된 '머니룸' 녹화에서 나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한 번 더 가족을 생각하게 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며 “가족,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MBC '머니룸'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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