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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까

태국의 몰디브 코리빼…시타리조트서 숙박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11-14 17:23 KRD2
#태국 #몰디브 #시타리조트 #마이허니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태국, 발리, 롬복, 필리핀, 괌, 사이판, 몰디브, 하와이 여행의 계절이 왔다. 신종플루로 추운 나라보단 추운 겨울철 좀더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이 시작된 것.

태국여행하면 푸켓, 코사무이, 코사멧, 크라비, 파타야, 후아힌, 코창이 인기지역이다. 필리핀은 보라카이, 세부가 일본여행은 하이난, 오사카, 오끼나와 등이 아시아쪽에서는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곳은 태국의 코리빼다. 이 섬은 태국속의 몰디브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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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빼는 코리피, 코리페이, 코 리페라도고 한다. 이 섬은 태국 남부지역 안다만 해의 사툰 지역에 위치해 있다. 70개의 섬이 크게 모여 있는 이 곳은 타루타오 해양 국립 공원이 있다.

코리빼는 10개의 섬 중 한곳에 위치해 있다.

몰리브 만큼의 뛰어난 해변과 경치가 태국으로 여행지를 잡은 신혼부부 여행객들에겐 제격.

시타비치리조트&스파는 코리페 남부 해안가에 12 에어커의 넓은 대지에 걸쳐 펼쳐져 있는 휴양시설이다.

시타 리조트는 안다만 해변이 앞쪽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 이 리조트는 사툰 시내와 약 60km 정도 거리에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주위는 코코넛 나무와 수정같이 맑은 바다, 백사장으로 둘러쌓인 편안한 열대 정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숙박은 신혼여행, 가족여행, 연인여행, 휴양 등에 제일 중요하다. 먼 곳의 여행에서는 휴식지가 제 1순위. 잠자리와 먹거리는 가장 기본이기 때문이다.

시타리조트내 숙박시설은 수영장 옆에 위치해 있다. 태국전통 스타일로 디자인된 각각의 빌라에는 에어컨, TV, 미니바, 드라이기, 냉장고가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침실에는 퀸사이즈 베드와 트윈베드가 있고 욕실에는 2개의 문으로 연결된 화장실, 열대 정원으로 둘러쌓인 샤워시설과 욕조가 있다.

리조트내 태국 전통 스타일로 디자인 된 비치프론트 디럭스 빌라는 바다를 바로보고 있다. 해변, 수영장, 레스토랑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빌라에는 더블 퀸사이즈 침대, 화장실, 샤워시설과 독립된 야외 욕조가 있다. 조용한 발코니도 있어 전망을 감상하기에도 딱 이다.

마지막으로 허니문 스위트 룸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있다. 2개의 고급스런 침실에는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공간과 TV, 에어컨, 미니바, 헤어드라이기, 전기 커피메이커, 무료 커피와 티, 안전금고 등이 있다.

무엇보다 개인 원풀이 있고 이곳에서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다.

먹거리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씨푸드가 허니문들에게 인기. 분위기는 태국 스타일과 컨티넨탈 스타일의 조합이 돼 있어 독특하다. 음식은 다양한 인터내셔널 음식도 먹을 수 있다.

코리빼의 호핑 투어는 선 라이즈 비치가 주목받고 있다. 이 곳은 파타야해변, 선셋해변과 함께 코리빼의 3개 메인해변중 하나다. 선라이즈 비치에서는 다양한 샵과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비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태국의 최고 남쪽 경계 끝에 위치한 코 록노이와 코동은 섬에 내려서 사진을 찍고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며 마라도 같은 작은 섬이다.

이외 코카이섬도 볼 거리 중 하나다.

코리빼 여행지 상품을 내 놓은 허니문전문여행사인 마이허니(www.myhoney.co.kr) 관계자는 “이 섬은 태국속의 작은 몰디브로 최근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면서 “요새 같은 빌라안에서의 휴양과 주변 호핑관광은 추억으로 남기기엔 최적의 여행지다”고 말했다.

여행은 핫야이와 코리빼 시타리조트 6일 여행 일정으로 룸에 따라 150만원~180만원대 수준이다. 팁과 쇼핑, 옵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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