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남천희 도의원(왼족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양사랑노인전문요양원)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남천희 경북도의회 의원이 3일 오후 1시 영양읍 소재 영양사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했다.

남 의원은 노인들에게 따뜻한 말벗이 돼 담소를 나누고 이어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마다 명정을 맞아 사회 소외층을 찾아 온정을 나눠 온 남 의원은"도내 노령인구의 초고령화로 갈수록 더 복잡 다양한 어려움이 지역사회 문제화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사회복지시설 위문이 일회성이 아닌 평소에 불우한 이웃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군민들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