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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파

피쉬&그릴, 짜박이 등 신메뉴 7종 선봬

NSP통신, 강영관 기자, 2009-11-05 12:14 KRD2
#짜박이 #소갈비찜 #겨울 #리치푸드

[DIP통신 강영관 기자] 피쉬&그릴이 매콤한 찌개와 달콤한 계란찜을 동시에 맛보는 ‘짜박이’를 비롯해 메뉴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짜박이는 국물 끓는 소리가 자박자박해 질 때까지 졸여 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해 명명된 경상남도 대표 음식으로 이번에 ‘매운소갈비짜박이’와 ‘뭉탱이김치짜박이’ 2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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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소갈비찜과 부드러운 계란찜이 조화를 이룬 ‘매운소갈비짜박이’와 뭉텅뭉텅 썰어낸 오겹살로 끓여낸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동시에 맛보는 ‘뭉탱이김치짜박이’는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콤보 메뉴.

피쉬&그릴에서는 이밖에도 신선한 해산물과 얼큰한 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갈비해물탕’과 대패삼겹살에 김치와 파절이를 곁들인 ‘부타부타’, 토마토소스로 볶은 해산물을 치즈빵에 싸먹는 멕시칸 스타일 ‘라따라따아라따’, ‘쭈꾸미&한치불고기’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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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푸드 전략마케팅팀 조상철 팀장은 “오래 끓일수록 얼큰한 맛이 일품인 짜박이는 대표적인 겨울 메뉴인 오뎅탕에 이어 고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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