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대나무로 제작된 맥컬리 노트북거치대가 나온다.
맥컬리코리아가 국내 수입유통하는 이 노트북거치대는 맥컬리 에코팬프로(EcoFan Pro)와 에코팬(EcoFan) 2종.
현재 품평및 체험단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를 통해 브랜드리서치중인 이들 제품은 친환경 재료인 대나무를 사용, 전세계에 노트북PC 사용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높낮이가 가능한 맥컬리 에코팬프로는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대나무 재질의 방열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열 방생을 최대로 줄이기 위해 두 개의 2.5인치 냉각팬을 장착해 노트북PC의 발열을 잡아준다.
에코팬프로는 추가 전원 어댑터가 필요없는 제품으로 전원공급은 노트북의 USB포트 연결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USB는 USB1.1, USB2.0 모두 호환된다.
또한 에코팬프로는 보관이 휴대 이동성 등을 감안해 접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눈높이와 손목 보호 등 노트북 사용의 올바른 자세를 위해 3단 높낮이도 채용했다. 사용가능한 노트북은 17인치까지다.
가격은 4만9800원이다.
에코팬프로와 함께 국내 출시예정인 맥컬리 에코팬 노트북거치대는 앉은 자세에서 눈높이에 딱 맞도록 조절돼 있는 제품이다. 사용가능한 노트북은 17인치까지다. 가격은 4만4000원이다.
맥컬리 에코팬프로와 에코팬은 넷북, 일반노트북, 울트라씬노트북 등 모두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다. 이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맥몰(www.macmall.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플쇼에서는 에코팬프로 노트북거치대 2개, 에코팬 노트북거치대 2개를 각각 브랜드리서치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준다. 브랜드리서치는 체험단 신청과 달리 간단한 참여한마디와 5문항의 간단한 리서치에 답변해주면 된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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