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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성운이 주말사극 ‘옥중화’에 깜짝 출연한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이’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 사극을 통해 시청자 사랑을 받은 정성운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24회에 첫 등장한다.
정성운은 극 중 명종(서하준 분)의 이복형제이자 선조의 아버지인 ‘덕흥군’ 역을 맡아 드라마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정성운의 이번 특별 출연은 지난 2010년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사극 ‘동이’에서 함께한 이병훈 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는 후문.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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