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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상반기 지방세 18억7백만원 추징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7-18 14:30 KRD7
#전주 #지방세 #세무조사
NSP통신- (전주시)
(전주시)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가 2016년 상반기 투명하고 철저한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총 18억700만원의 세액을 추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아파트 및 상가와 공장 신축 등에 소요된 비용 중 건설자금이자, 추가공사비, 간접비용 등을 누락 또는 과소 신고한 법인에 대해 취득세 등 총 2억200만원을 추징했다.

또 시설물(구축물)과 수목 등을 취득했으나 신고 누락한 법인 등에 취득세 및 재산세 등 5억5200만원을 추징했으며, 창업중소기업 등으로 감면받은 후 임대 등 고유목적에 직접사용하지 않는 사업자에 대한 시·구청 합동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취득세 등 1억400만원을 추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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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종교단체·사회복지법인 등 비과세·감면 건축물의 감면부동산 적정 사용 여부 및 일시적 2주택자 3년 이내 미처분 등 감면요건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9억4900만원의 세원을 찾아내 부과 조치했다.

전재삼 재무과장은 “하반기에도 법인에 부담이 되는 방문조사는 지양하고 가능한 서면조사를 통한 법인 세무조사와 비과세․감면 부동산등에 대한 지속적인 세무조사 실시로 객관적이고 공평한 조세행정 실현과 자진납세풍토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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