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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덕진공원 연꽃축제’를 앞두고 7일부터 14일까지 특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간 내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며 축제기간 내에도 덕진공원 음악분수 점검 등 시설정비 및 환경정비를 지속 추진한다.

김신 이사장은 “전주의 대표적인 연꽃 자생지로 유명한 덕진공원에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꼼꼼한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덕진공원 연꽃축제는 오는 16~17일 열린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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