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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알파스캔의 팜므 크리스탈 모니터는 스와로브스키의 컷 크리스탈로 장식한 제품이다.

출시된 제품은 알파스캔 팜므 크리스탈 P241DHS(24형)와 P221D(21.5형) 2종.

이들 제품은 트루(True) 16:9 풀HD 영상으로 일반 HD급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24인치인 팜므크리스탈 P241DHS은 동적 명암비 60000:1로 세세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보여준다. 응답속도는 2ms로 잔상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HDMI 입력단자와 함께 스피커가 내장돼 있다.

21.5인치인 팜므크리스탈 P221D는 동적 명암비 50000:1, 응답속도는 5ms다.

이 제품은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김형일 국내전략사업부 부장은 “디자인 자체가 제품의 기능성 못지않은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알파스캔은 고객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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