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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옛 국제여객터미널 12번 선석을 이용해 ‘부산항 원 나잇 크루즈’ 해상관광을 제공해 온 팬 스타 드림호가 6월말부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새 국제여객터미널 12번 선석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팬스타 드림호는 2004년 12월 첫 주말크루즈운항을 시작, 취항 12년 만에 누적승객 13만 5000명으로 연평균 1만 1000명이 넘어서 부산항을 대표하는 해상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향후 부산항 연안 해양관광을 활성화시키려는 큰 정책 틀 안에서 이루어진 이번 조치로 해상관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은 부산항이 제공하는 명품 해양관광 상품인 원 나잇 주말크루즈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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