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갖고파

넷북보다 얇은 노트북 ‘센스 X170’…무게 1.36㎏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9-07 19:40 KRD2
#넷북 #삼성전자 #미니노트북 #X170 #센스노트북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넷북보다 얇고 소비전력도 낮춘 삼성전자의 노트북 센스 X170과 X420이 나왔다.

이들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인텔의 고성능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 이들 두 노트북은 6셀 배터리 기준으로 기존 노트북의 2배인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인텔의 '트라 씬(Ultra-thin) 플랫폼을 적용한 X170은 25.4㎜로 넷북보다 얇은 두께를 실현했다.

G03-8236672469

센스 X420는 최박부 기준 23.2㎜, 가장 두꺼운 배터리 부분도 31.5㎜에 불과하다.

외관은 고광택에 실버 크롬 테두리로 포인트를 줬다.

센스X170은 펄 블랙으로, X420은 펄블랙과 세련됨이 강조된 플래티넘 실버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특히 HD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16:9 HD LED를 채택해 영화, 게임 등의 HD 엔터테인먼트를 잘림 없이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올 10월 새롭게 선보이는 윈도7(Windows 7)으로 OS를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외에도 이들 노트북은 슬라이드 방식의 슬롯 로딩 ODD와 MIMO 기술을 적용한 무선 랜, 3개의 USB 2.0와 HDMI포트, 스테레오 스피커, 130만 화소 웹 카메라, 3-in-1메모리카드 리더, 블루투스 등을 탑재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