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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벌이는 콘서트 JYP 네이션(NATION)이 오는 8월 개최를 확정했다.
30일 JYP 측은 “오는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JYP NATION IN KOREA 2016’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JYP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지난 2010년부터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는 ‘JYP 네이션’은 올해 4회째를 맞아 더욱 막강해진 라인업의 풍부한 무대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JYP의 수장인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Wonder Girls) △조권 △투피엠(2PM) △미쓰에이(Miss A) 민, 페이 △백아연 △박지민 △갓세븐(GOT7) △버나드박 △지소울(G.Soul) △데이식스(DAY6) △트와이스(TWICE)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역대 최강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
JYP 관계자는 “이번 공연 참여 아티스트들 모두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무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다”라며 “특별히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합동 콘서트만이 줄 수 있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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