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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앨범 ‘갤럭시 오브 2PM(GALAXY OF 2PM)’이 일본 음반차트 1위에 재등극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PM의 일본 다섯 번째 앨범 ‘갤럭시 오브 2PM‘은 현지 최대 음반숍인 타워레코드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집계한 위클리 차트에서 순위 역주행하며 다시 1위에 올랐다.

또 16일 일본 오리콘스타일이 발표한 지난 14일자 앨범 데일리 차트에서도 ‘갤럭시 오브 2PM’이 3위를 기록했다.

‘갤럭시 오브 2PM’은 지난달 27일 현지 발매돼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위 랭크돼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이 음반은 지난 2011년 11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리퍼블릭 오브 2PM(REPUBLIC OF 2PM)’이 기록한 기존 최고 판매량 기록을 뛰어넘어 현재까지 10만5224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한편 2PM은 현재 일본에서 5개 도시 15회 공연, 16만명을 동원하는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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