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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콤, 블루투스 헤드셋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호조…수익성 개선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5-13 07:46 KRD2
#블루콤(033560)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블루콤(033560)은 블루투스 헤드셋(매출 비중 약 90%) 부문의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호조로 블루콤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다.

2016년 2월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업인 ‘HBS-1100’은 24비트의 고음질을 바탕으로 판매량 증가와 함께 ASP 상승도 이뤄지고 있다.

수익성 높은 신제품의 판매량 증가로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군 매출 비중은 60%로 전년 대비 5%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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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블루콤 실적은 매출액 2619억원(YoY, +20.7%), 영업이익 393억원(YoY, +21.7%)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는 리니어 진동 모터의 중화권 기업 매출 비중 확대와 블루투스 부문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량 호조에 기인한다.

또한 하반기 북미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신규 모델이 유선 이어폰 단자가 없이 출시할 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유선 이어폰의 대체재로서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간 블루투스 헤드셋 판매량 추세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리니어 진동모터의 중국 고객사 확대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판매량 호조로 2분기부터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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