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아모레G(002790)의 이니스프리는 1분기 매출액 1866억원(+30.9% YoY), 영업이익 519억원(+46.7% YoY, OPM 27.8%)을 기록했다.
주요상품인(그린티씨드세럼, 화산송이팩, 한란크림, 쿠션)의 고성장과 신제품(용암해수 라인) 출시로 기존점 매출 성장이 지속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승은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부터 노동절 연휴 및 성수기를 맞이해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면세점에서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1분기 에뛰드는 매출액 814억원(+13.8% YoY), 영업이익 123억원(+254.6% YoY, OPM 15.1%)을 기록했다.
이승은 애널리스트는 “신상품(베리딜리셔스 라인, 브라우 젤틴트, 플레이 101 스틱, 빅커버, 핑크생기워터) 판매 호조로 로드샵, 면세점 디지털 채널 매출 고성장을 견인했다”며 “기타자회사(에스쁘아, 에스트라, 아모스프로페셔널)도 좋다 에스쁘아(매출액 +20%, 영업이익 적자축소), 에스트라(매출액 +37%, 영업이익 흑자전환), 아모스프로페셔널(매출액 +23%, 영업이익 +23%)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향후 견고한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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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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