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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패션지 메인표지까지 장식해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패션지 '오보이' 5월호 표지 모델이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9인 9색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트와이스는 특유의 밝고 상큼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한 봄을 맞은 아홉 소녀의 발랄하고 사랑스런 느낌도 묻어난다.
트와이스는 지난 2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가 7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가 하면, 타이틀 곡 '치어 업(CHEER UP)'은 음원공개와 동시에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 한 것은 물론 28일 현재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음원과 함께 유튜브에 공개된 '치어 업' 뮤직비디오는 28일 오후 12시 기준 800만 뷰를 돌파해내며 시간당 평균 9만50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무대에 나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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