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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군위군은 전 국민의 애청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 경북 군위군편 녹화 촬영이 다음달 24일 오후 1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촬영에는 설운도, 홍진영, 현숙, 조승구, 장민호가 초대가수로 출연 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부터 방송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수프로그램이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은 국민프로그램으로 군위군에서는 지난 1992년, 2005년 그리고 2011년에 개최 한 바 있다.
예심신청은 다음달 18일 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되며 예심은 22일 오후 1시부터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이번 전국노래자랑이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어 삼국유사의 고장, 명품 군위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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