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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최종점검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4-27 17:13 KRD7
#전주시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의거리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김승수 전주시장이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옥토CGV주차장과 영화의 거리 일대에 대한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다.

전주시는 김 시장이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전주 영화의거리에서 개막식 공연 시설 및 콘텐츠 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개·폐막식을 비롯한 주요행사와 영화상영, 이벤트 등이 영화의거리로 집중돼 영화제 기간 동안 인근 지역이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 주차장 확보 및 차량통제 대책 등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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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시장은 “영화제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빈틈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이번 축제기간 중에는 네 일, 내 일 관계 없이 찾아서 함께 일하고 힘들더라도 양보하고 격려하며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 개막작 ‘본투비 블루’를 시작으로 5월 7일 폐막작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까지 10일간 5개 극장 19개관에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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