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오리온이 유아용 건강 과자인 ‘닥터유 골든키즈’ 시리즈의 신제품 ‘임실 자연치즈와 100% 순수 이천 쌀을 넣어 구운 골든키즈’를 출시했다.
임실치즈쿠키는 전북 임실에서 만든 순수 국내산 임실 자연치즈와 100% 순수 이천 쌀을 사용해 구워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치즈의 맛과 고슬고슬한 쌀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주요 취식층이 유아인 점을 감안해 국내산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임실자연치즈’는 청정 전북 임실 지역에서 양질의 원유로 만든,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순수 국내산치즈로 임실에서 공장까지 최단시간 내에 공급되는 신선한 제품을 사용했다. 또한 알러지 등의 과민반응을 유발할 수도 있는 밀가루 대신 ‘100% 순수 이천쌀’을 넣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임실치즈쿠키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은은하면서 순한 치즈의 맛을 구현했다”며 “아울러, 손에 잡기 쉬운 핑거 타입의 스틱 모양으로 아이들이 물고 빨면서 재미와 학습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유 골든키즈 시리즈는 엄선된 국내외 원료로 만든 유아용 과자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돼 그동안 제과업계의 사각지대로 통했던 유아 과자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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