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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CJ제일제당이 먹는 해양심층수 ‘미네워터’를 리뉴얼해 출시,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생수시장 공략에 나섰다. .
미네워터는 핑크색 뚜껑과 이니셜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니셜 속에 디자인된 미네랄 큐빅도 귀여운 이미지를 자아내는 등 젊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또 미네워터는 제품 명칭 또한 영어 ‘MINEWATER’로 표기하고 표지에 한글 글자를 최소화하는 등 수입 프리미엄 생수와 같은 이국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에 변경된 ‘미네워터’는 울릉도 청정 해역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미네워터는 기존에 첨가됐던 식이섬유가 제거되고 천연 미네랄(Ca, Mg)의 밸런스 최적화를 통해 청량감 있는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 함량을 나타내는 경도 수치는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는 150으로 국내 일반 생수 대비 최대수준이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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