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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시설공단은 정부3.0 이해와 고객 친절응대, 스마트폰의 건전한 사용법 등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친절공단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휘석 원광대 교수의 정부3.0의 4대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실천하기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고객만족 맞춤서비스를 위한 감성소통 주제로 진행된 이청아 강사의 친절서비스 강의와 임정아 강사의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도 이뤄졌다.

김신 이사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고객들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품격 높은 직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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