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 서울우유가 일본 도토루사와 함작해 론칭한 원두커피음료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동해안의 망산, 낙산, 하조대 해수욕장 등 3곳에서 ‘서울우유가 선사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토루 무료시음과 함께 매 시간마다 아라비카존에서 진행되는 도토루 자전거게임, 퀴즈게임, 즉석게임을 통해 마스크팩, 비치백세트, MP3 등을 제공한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명품 선글라스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복불복게임도 진행한다.
특히, 웃찾사 개그맨 이동엽과 함께하는 팬사인회와 레이싱 모델 겸 VJ인 송아름 등이 참여해 피서객들과 함께하는 사진촬영도 진행된다. 아울러, 유명 전자현악 크로스오버 그룹 일렉쿠키와 여성댄스팀 큐빅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울우유 박형수 마케팅팀장은 “매장 수(약 1400개)로는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 2번째인 일본 도토루사와 국내 3대 식품업체 중 하나인 서울우유가 만나 최상의 커피를 합리적 가격으로 국내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피서지 소비자에게 찾아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시한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은 서울우유의 1급A원유와 일본 도토루사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주원료로 한 카페모카·카페라떼와 도토루 커피 아메리카노 등 3가지가 있다.
DIP통신, kwan@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