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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에이서가 한국 시장에 본격진출, 오는 9월부터 첫 제품을 선보인다.
에이서는 데스크톱, 노트북, 넷북 등의 PC 제품은 물론 LCD모니터, 프로젝터, 서버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PC기업.
한국시장에는 노트북과 넷북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서는 한국지사 없이 에이서 일본지사에서 한국 세일즈를 총괄하게 된다.
국내 판매는 두고테크가 독점 총판할 예정이다. AS는 에이서 본사차원에서 전문 AS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관리할 계획이다.
9월 첫 출시되는 에이서의 노트북과 넷북은 GS홈쇼핑을 시작으로 모든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는 데스크톱PC, 모니터, 프로젝터 등의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두고테크 관계자는 “오는 9월 홈쇼핑 제품 모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는 동시에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 시장 선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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