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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세계 국수 문화 체험전’이 이달 7일부터 10월25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다.
이번 체험전은 CJ엔시티가 세계도시축전 기간 동안 ‘워킹 온 더 누들로드(Walking on the Noodle Road)’라는 부제로 마련했다.
워킹 온 더 누들로드는 아시아, 유럽, 중동의 10여개국 국수 문화를 통한 문명의 교류사를 그대로 재현한 사진과 영상물, 전시물 등으로 꾸며졌다. 각 나라의 독특한 국수 요리를 체험하면서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전시체험형 푸드코트다.
방학을 맞이해 중국의 국수 기예단 공연, 점핑 클레이를 통한 누들 만들기 체험, 누들로드 사진 전시회 등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CJ엔시티 이정훈 대표는 “워킹 온 더 누들로드는 전시와 체험을 통해 즐기는 요리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CJ엔시티는 문화의 교류와 소통을 목적으로 복합상업 문화 공간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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