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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땅콩버터구이 오징어 ‘찡오랑’의 바이베스트가 지난 3일 자회사인 오션플러스와 함께 경기 포천시의 불우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나 소년소녀가장들을 돌봐오는 ‘무한돌보미’에 인라인 스케이트 274세트(싯가 2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인라인스케이트 기부는 그동안 찡오랑의 성장에 청소년 등 젊은 층의 사랑이 크게 기여했고, 경기 포천시의 불우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나 소년소녀가장들의 레저 활동에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조성철 오션플러스 대표는 “주말 포천시내 곳곳에서 햇살을 맞고 바람을 시원스레 가르며 기부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청소년들을 볼 수 있게 된다면 그들보다도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찡오랑은 최근 미, 중, 일에 진출한데 이어 편의점 ‘바이더웨이’ 전국 1300개 매장 입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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