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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예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 권영찬의 강의가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8일 권영찬 측은 “서울문예대에서 1학기 강의 중인 권영찬의 ‘연예 스포츠 상담코칭’이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연예, 스포츠인 도박중독에 대한 상담심리 접근법’ 수업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학생들의 반응은 매년 심심찮게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사회적 물의와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과 스포츠인의 불법도박과 관련해 도박중독에 빠진 이들을 구제하는 상담심리코칭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강의라는 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예대에서 연예인과 스포츠인의 전문상담심리사를 꿈꾸고 있는 상담코칭심리학과 학생들의 수업을 맡아 학술적인 부분 외 실제 경험한 현장의 여러 사례를 예시로 현실감 있는 강의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스타강사 반열에 올라 있는 권영찬은 다양한 현장에서 ‘행복재테크’를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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