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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플렉서블 OLED스마트폰 수요↑…수혜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6-04-07 07:38 KRD2
#에스에프에이(056190) #OLED스마트폰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갤럭시S7 엣지 판매가 기대치를 뛰어넘고 있다. 중국 화웨이 뿐만 아니라 비보(Vivo), 오포(Oppo) 등 중국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도 플렉서블 OLED를 채택하고 있다.

2017년 애플도 플렉서블 OLED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수요는 2015년 3500만대, 2016년 8000만대, 2017년 1억8000만대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5년동안 글로벌 플렉서블 OLED 투자금액은 25조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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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플렉서블 OLED 물류장비 최대 공급업체인 에스에프에이(056190)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

2월 29일, 3월 31일 삼성디스플레이부터 각각 1535억원, 1039억원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서블 OLED시장지배력을 높이기 위해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할 전망이다.

중국 BOE는 2017년 8세대, 2018년 10세대 LCD 투자를 하고 있어 LCD물류 장비 수주도 기대된다. 글로벌 타이어회사, 온라인 쇼핑업체로부터 일반물류 수주도 증가할 전망이다.

2016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0.3%, 61.4% 증가한 6855억원, 936억원으로 예상된다. 2020년까지 고속성장이 기대된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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