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DIP통신) 이동훈 기자 = 농심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짜먹는 비빔장 소스 ‘장스’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스’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4가지 맛을 휴대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튜브 용기에 담은 비빔장으로, ‘辛소고기비빔고추장’, ‘올리브짜장’, ‘삼선볶음장’, ‘강황장’ 등 네 가지 타입이다.
‘辛소고기비빔고추장’은 잘 익은 고추장에 소고기와 국산배를 갈아넣어 숙성시킨 양념장으로, 매콤한 정통 비빔고추장 맛이 특징이며, ‘올리브짜장’은 불에 직접 볶은 춘장에 몸에 좋은 올리브유를 더해, 고소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선볶음장’은 가쓰오로 맛을 낸 데리야끼소스에 조개, 굴, 새우 등 다양한 해물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강황장’은 몸에 좋은 인도산 강황으로 카레의 깊은 맛과 향은 물론 치즈와 버터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해외여행시, 휴가시 혹은 집에서 간편하게 식사하고 싶은 경우나 대학생, 직장인, 자취생, 맞벌이부부등 바쁘게 생활하는 도시인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 ‘장스’ 4종은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 및 면세점 등에서도 구입가능하다. 가격은 각60g 중량에 1900원(개당 가격).
DIP통신, leed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