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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안바디 밴드 판매 ‘양호’…영업이익↑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3-30 08:00 KRD2
#인바디(041830)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인바디(041830)의 1분기 매출액은 210억원(+39.1%, YoY)이 전망된다. 매출액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인바디 밴드 때문이다.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스마트 워치인 인바디 밴드는 2015년 4월 출시됐다. 올해 1분기 인바디 밴드 판매액은 51억원으로 매출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71억원(+66.2%, YoY)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판관비율은 41.1%(-7.0%p, YoY)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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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은 인바디 밴드 판매 증가에 달려있다. 지난해 동남아 및 미국을 포함한 9개국에 인바디 밴드 판매를 시작했다.

주로 암웨이(미국 제외)를 통해 대량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올해 중국으로까지 판매 영역을 확대했다. 올 1분기 중국에서 45억원에 판매 계약을 달성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인바디 밴드 판매는 양호할 것”이라며 “출시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았고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유일한 스마트 워치이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인바디 밴드 매출액은 225억원(+94.8%, YoY), 인바디 밴드 판매 증가로 2016년 매출액은 865억원(+25.4%, YoY)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276억원(+37.8%, YoY)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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