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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김정재 후보, 새누리당 경북선대위 발대식 참석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3-29 16:07 KRD7
#김정재 #포항북구

무소속 찍는 것은 결국 야당을 찍는 것과 똑같다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김정재 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29일 오전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열린 ‘경북선거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새누리당의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최경환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무소속 찍는 것은 결국 야당을 찍는 것과 똑같다. 새누리당 경북 공천 과정은 역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선을 거쳐서 후보자를 선정했다”며 “우리 경북을 이끌 더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한 산고의 과정이었고 공천은 다 끝났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 총선 필승으로 나가자”고 말했다.

경북 13개 지역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자들과 함께 한 김정재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포항은 불통 행정으로 인해 얼마나 심각한 혼란과 피해를 겪었는가”라고 말하며 “진실한 소통의 힘으로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 출신 도지사, 새누리당 출신 포항시장, 특히 시민들과 함께 포항 정치에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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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13 총선 승리 없이 경제 회복은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이제 2년 남짓 남았는데 경제 위기에 국회까지 흔들리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냐?”며 “두번이나 당의 공천을 받아 당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이제와서 당의 결정에 불복하며 포항시민 운운하는 것은 시민의 명예보다는 개인의 영달만 추구하는 사심의 정치로 새누리당의 후보로 대한민국과 포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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