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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주시 선거구 국회의원 김석기 후보가 29일 새누리당 경북도당 당사에서 개최된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전날인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도 참석해 새누리당 공천자들과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새누리당의 제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들의 단결과 새누리당 공천자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경주, 해외관광객 10배 이상 유치로 관광도시 경주 재도약, 동경주에 해안권 해양휴양단지 조성, 농어촌이 잘 사는 경주, 도심권 경제부활로 웃고 잘 사는 경주 등의 5대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경북 13개 지역 선거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전원과 도당 당직자 및 경북 당원 400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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