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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라인은 동영상 생중계 서비스인 라인 라이브(LINE LIVE)가 지난해 12월 10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개월 간 누적 재생 수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인 라이브는 6800만 명에 달하는 일본 라인 이용자를 기반으로 라인 메시지 형태의 알림 기능을 활용해 동영상 생중계를 제공하는 서비스.

라인 라이브는 총 28개 프로그램이 재생 수 100만 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109개에 달하는 프로그램 재생 수가 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댓글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이 자유롭다는 점도 큰 인기 요인. 실제로 AKB48의 멤버가 출연한 ‘AKB48과 라인으로 댓글 스페셜’에서는 댓글 기능을 통해서 출연자의 질문을 받고 그 자리에서 대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댓글 2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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