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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다음달 22일까지 프리미엄 원두 커피 ‘칸타타’ 거리이벤트를 펼친다.

‘Street Café’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칸타타 모델 소지섭 콘셉트카가 오피스타운과 다운타운을 이동하며 컨셉트카의 LCD 모니터를 활용한 광고와 스탠딩 배너로 유동인구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시음과 함께 칸타타 브랜드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포한다.

특히, 커피음용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점심시간 후와 나른한 오후에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칸타타를 제공한다. 또 샘플링에 참여하는 고객의 명함을 받아 추첨을 통해 사무실로 칸타타 더치블랙 275ml NB캔을 선물로 드리는 ‘칸타타와 함께하는 우리사무실 커피타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칸타타 900ml 어셉틱 페트’ 제품이 활용되며 이벤트 행사 진행시는 세계 유명 산지의 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블렌딩한 커피를 약 20℃의 물로 추출해 커피의 맛과 향이 신선하고 부드러운 블랙 커피 ‘칸타타 더치블랙’ 275ml NB캔이 1박스씩 증정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약 24000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의 삼성동, 양재역, 논현역, 강남역, 신촌 지역 및 지방의 광주, 대구, 부산의 도심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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